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워주신 참전유공자 어르신들.
그분들이 세상을 떠나신 뒤에도 홀로 남겨진 배우자분들이 참 많으시죠.
그동안은 유공자 본인이 돌아가시면 경제적 지원이 사실상 끊겨버려서, 고령의 배우자분들이 생계 걱정을 안고 사셔야 했는데요.
2026년 3월 17일부터는 달라졌습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지원금, 이제 드디어 받을 수 있어요!
참전유공자 배우자도 이제 보훈대상자로 공식 등록되고, 조건에 맞으면 매월 15만 원의 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오늘은 지원 대상, 금액, 신청 방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주변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알려 주세요!
이 제도, 왜 생겼을까요?
사실 기존에도 참전유공자 본인에게는 명예수당이나 생계지원금 같은 지원이 있었어요. 하지만 본인이 사망하면 배우자는 이 혜택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죠.
국가보훈부는 이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고, 드디어 2026년 3월 17일부터 배우자를 정식 보훈대상자로 등록하고 생계지원금도 지급하게 된 거예요.

이번 개편의 핵심 포인트는 세 가지예요:
- 배우자 등록제 신설: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보훈대상자로 공식 등록
- 생계지원금 지급 범위 확대: 유공자 사망 후에도 저소득 배우자에게 매월 지원금 지급
- 국가보훈등록증 발급: 배우자 전용 등록증 발급으로 자부심도 챙겨드려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2026년부터 지급되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은 매월 15만 원입니다.
기존에는 월 10만 원이었는데, 2026년부터 5만 원이 인상되었어요.
한 달에 15만 원이면 연간 180만 원인데요, 고령 어르신들에게 기초 약제비나 식비로 큰 보탬이 되죠.
그리고 중요한 점! 이 지원금은 갚을 필요가 없는 순수 무상 지원금이에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내가 해당될까요?
생계지원금을 받으려면 아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1. 배우자 관계 확인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법적 배우자여야 해요.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도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이미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도 소급해서 포함돼요 (과거에 돌아가신 분의 배우자도 OK!)
2. 연령 조건
신청일 현재 만 80세 이상이어야 해요.
아직 80세가 안 됐더라도 배우자 등록은 미리 해두실 수 있어요.
나중에 연령 요건이 충족되면 지원금 신청이 훨씬 수월해지거든요!
3.소득 조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여야 해요.
2026년 기준 1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 약 128만 2,119원 이하면 해당돼요.
정확한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관할 보훈청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려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서, 만 80세 이상이고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 신청 가능!
📝 신청 전에 꼭! '배우자 등록'부터 해야 해요
생계지원금을 받으려면 먼저 보훈대상자로 배우자 등록을 해야 해요.
기존에 배우자로 등록되어 있어도 생계지원금은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신청방법 & 절차
참전유공자 배우자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보훈청 또는 보훈지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위임장을 통해 가족이나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STEP 1. 배우자 등록 신청
신청기간: 2026년 3월 17일(화)부터 수시 신청 가능
신청방법:
- 방문 신청: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 방문
- 우편 신청: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 앞으로 서류 우편 발송
- 대리인 신청: 본인이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위임을 받은 대리인이 대신 신청 가능
필요 서류:
- 등록신청서
- 신분증
- 병적증명서
- 혼인관계증명서 (상세)
- (참전유공자가 이미 사망한 경우) 유공자의 제적등본 추가 제출
- (사실혼 관계인 경우) 사실혼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통
✏️ 2026년 3월 17일 이전에 이미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사람의 배우자는 일부 서류를 생략할 수 있어요.
STEP 2. 생계지원금 지급 신청
배우자 등록 신청과 동시에 생계지원금 지급 신청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신청방법: 주소지 관할 보훈관서에 생계지원금 지급 신청서 등 제출
필요 서류:
- 생계지원금 지급신청서
- 소득·재산신고서
-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신청 후에는 생활수준 조사(소득·재산조사)를 거친 다음 지급 여부가 결정돼요.
🏛️ 지자체 추가 수당도 챙기세요!
국가보훈부의 생계지원금 외에도, 각 지자체(시·군·구)별로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곳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1. 인천광역시: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별도 운영 (2024년 신설)
2. 강남구: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10만 원 지급
3. 용인시: 매월 25일 5만 원 지급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는 3만 원)
4. 공주시: 매월 25일 지급
지자체 수당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에 문의하시면 돼요.
국가보훈부 생계지원금과 지자체 수당은 대부분 중복 수령이 가능하니, 꼭 함께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배우자로 이미 등록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에요!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아요. 생계지원금은 반드시 별도 신청을 해야 해요.
Q. 남편이 오래전에 돌아가셨는데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이미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도 포함돼요. 지금이라도 바로 신청하세요.
Q. 80세가 안 됐는데 신청해도 되나요?
A. 생계지원금은 80세 이상 조건이 있지만, 배우자 등록은 연령 제한 없이 미리 해두실 수 있어요. 미리 등록해 두면 나중에 훨씬 편해요.
Q. 지자체 수당을 이미 받고 있으면 이것도 받을 수 있나요?
A. 대체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지만, 일부 지자체 수당과는 중복이 안 될 수 있어요.
신청 전에 관할 보훈청이나 주민센터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Q. 소득 기준이 애매한데 어떻게 하죠?
A. 관할 보훈청에 전화 문의하시면 가구원 수에 따른 정확한 소득 기준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일단 문의부터 해보세요!
Q.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A. 현재는 방문 또는 우편 신청만 가능해요.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위임을 받은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어요.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요?
| 구분 | 담당기관 | 문의방법 |
| 국가 생계지원금 |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 보상과 | 방문 또는 전화 |
| 지자체 수당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방문 또는 전화 |
| 전국 보훈청 찾기 | 국가보훈부 공식 홈페이지 | 인터넷 |
이번 제도는 단순한 수당 지원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의 가족도 국가가 책임진다는 의미 있는 변화예요. 아직 신청을 못 하신 분들, 혹은 주변에 해당되실 것 같은 어르신이 계시다면 꼭 알려 주세요. 아무리 좋은 정책도 몰라서 못 받으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궁금한 점은 주소지 관할 보훈청 보상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려요.
📌 본 포스팅은 국가보훈부 공식 발표(2026.03)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관할 보훈청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