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광주리들밥 용인 양지 맛집 솔직 후기

유아줌마 2025. 3. 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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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나물반찬에 청국장 쓱쓱 비벼 먹을 수 있는 집을 찾고 계실텐데요.

저는 용인 양지ic 근처에 광주리들밥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풍성한 나물 반찬과 따끈따끈한 솥밥이 매력적이여서, 회사 점심식사와 모임식사로 자주 찾으시더라구요!

이번 글에서 제가 맛 본 들밥 한 상과 그곳만의 매력을 솔직하게 알려드리려구요 ㅎ

 

 

광주리들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63 광주리들밥
🎶오전10시30분~오후9시 (오후4시~5시 브레이크 타임)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이곳은 인기가 좀 원래 많은 곳이여서 가게 앞 주차장이 아주 넓은데도 차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가게 앞 말고도 뒤에도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시는데는 문제 없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는 은은한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차분하고 편한 느낌이 들어요.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적한 느낌이예요 ㅎㅎ

 

보통 12시 전에 방문하시면 웨이팅 없이 들어가실 수 있지만,

12시 넘어가게 되면 실시간 웨이팅이 발생할 수 도 있어요.

 

 

기본 들밥 메뉴로 주문하면, 다양한 나물반찬과 상추쌈, 기본반찬, 고등어조림, 청국장 그리고 솥밥까지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추가로 단품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제육볶음, 보리굴비, 소불고기가 있어요.

 

 

들밥으로 주문해도 다 먹고 나올때는 배가 터질거 같은데요.

사이드메뉴로 제육볶음, 소불고기도 좋았었어요 ㅎㅎㅎ

 

 

채소를 많이 먹고 싶던 날은 꼭 들밥으로 가요.

고소하게 잘 삶겨져 나온 나물들이 비빔으로 완전히 딱 맞아떨어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솥밥의 따뜻하고 포슬포슬한 느낌까지 함께라면 더 좋죠!!

 

 

 

반찬이 모자를 경우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로 반찬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셀프바에는 보리밥도 있어서, 솥밥에 추가로 보리밥에 비벼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나면 숭늉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개운하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웨이팅이예요!

인기가 많아서 방문 시간대를 조금 전략적으로 잡아야 해요!

 

조금 이른시간에 가시길 추천해요.

모임식사로도 많이 이용하셔서 8명 이렇게 단체로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피크타임 전에 가셔서 여유롭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밥의 푸짐함과 솥밥의 따뜻한을 함께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식사 솔직 후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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